기준금리 年 2.5%…초유의 4연속 인상
- 한은, 기준금리 0.25%P 인상, "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되지만 6%대 고물가 잡는게 최우선"
- 올 경제성장률 2.7%→2.6% 물가상승률 전망 4.5%→5.2%
집값 빙하기…10년來 최대 낙폭
- 금리 인상·경기 둔화에 급랭, 전국 아파트매매가 0.14% 하락
- 분당·고양 등 1기 신도시 직격탄
- 서울 아파트값은 0.11% 하락. 13주째 내림세
'영끌족' 1인당 대출 年이자 1년 만에 129만원 늘었다
- 기준금리 2%P 오른 영향, 차입자 이자 상환 부담 커져
-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(COFIX·자금조달비용지수) 인상 여파로 상단 금리가 연 6%를 돌파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연 7%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짐
- 은행들, 일제히 예적금 금리↑
배당수익률이 14% 넘는다고?…'증시 피난처'된 美 에너지기업
- 유럽발 위기에 에너지값 급등세. 기업들 앞다퉈 주주환원 나서
- 배당수익률 상위권 독차지, 파이어니어내추럴리소시스 1위
'상전벽해' 청량리…제기4구역 '9부 능선' 넘어
- 청량리역 일대 재개발 속도 붙어
- 청량리역서 도보 10분거리 909가구…2027년 입주
- 3·4구역 주상복합은 내년 입주 6·8구역은 건축 심의 통과
- 철거 완료한 청량리 7구역 84㎡ 입주권 '웃돈' 7억원대
가격 앞서갔던 신축 아파트…거래 얼어붙자 먼저 약세전환
- 주택 공급 부족과 수요 쏠림 현상으로 가격이 가장 먼저 상승했던 서울 신축아파트가 올 들어 가장 먼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 가격 급등세를 보였던 신축 아파트가 시장 흐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.
- 새 집이 가지는 메리트는 감가가 꽤 크다는 느낌이 든다.
"세입자 급구" 들불처럼 번지는 수도권 역전세난
- 아파트 시장에서 역전세난이 벌어지고 있다. 거래 절벽이 이어지면서 집주인들이 급매물을 전세로 돌리고 있지만 가팔라진 금리 인상에 대출 이자가 부담스러운 세입자들은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고 있어서다.
- 서울 전세물건 전년대비 60%↑ 금리인상에 대출 이자 오르자 반전세·월세로 임대수요 몰려 세입자 못 구한 집주인 '끙끙'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