윙서핑

    윙포일 두번째 도전기

    윙포일 두번째 도전기

    윙포일보드 두 번째 도전 윙포일 보드가 도착한지도 2달이 되었습니다. 바람이 충분하지도, 장비에 익숙하지도 않았던 첫 번째 도전 이후 1달여 만에 두 번째 도전을 했습니다. 익숙하지 않아 물 위에서 계속 내팽개쳐졌습니다. 바닷물 드링킹도 오랜만에 원 없이 했습니다. 그래도 한 번 뿐이었지만 포일을 물 위로 제대로 띄웠습니다. 정말 하늘을 날고 있는 기분이더군요. 오늘은 어제 라이딩에 대한 회고를 해볼까 합니다. 포일보드는 SUP보드에 비해 밸런스 관리가 중요 본격적인 포일보드를 타기에 작년부터 SUP보드 한가운데에 대거 핀을 달고 윙 연습을 했습니다. 포일 보드가 아닌 SUP보드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윙 컨트롤에 집중할 수 있었지요. 막상 포일보드를 타니 SUP보드에 비해 보드가 좌우로 쉽게 돌아간다는 것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