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, 유럽, 일본 저성장인데 완전 고용. 원인은 일손 부족
- 선진국들이 일자리가 풍부한 경기침체가 일어나고 있음(jobful recession)
- 주요 원인은 고령화에 따른 근로자 부족,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이민자 유입감소 -> 노동인력 부족
- 일본의 읽어버린 30년이 대표적인 예. 그래서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근로자 수 자체가 부족해서 실업률이 급등하지 않을 것이라 추측
- 실업률이 낮은 것이 반드시 경제에 이로운 것은 아님. 신산업 이동 유인이 떨어져 혁신 동력이 약해질 수 있음
- 구성원들이 대부분 일을 해도 성장하지 않는 사회. 왠지 무섭다.
美 Fed 내 비둘기파 사라졌다…힘 받는 3연속 '자이언트 스텝'
- 금리를 올려도 미국 고용지표가 탄탄하자 주요 인사들 매파 발언 쏟아내고 있음
- 긴축 속도 늦출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음. 하지만 7,8월 소비자 물가지수와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라 변화될수 있음.
- 미국이 금리를 또 올리면 우리 환율은 어떻게 하나. 이럴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거지?
"200만원 월세 아파트가 300만원 됐다"…월급쟁이들 '눈물'
- 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의 월세 매물은 1만9092건으로 집계됐다. 지난해 말 2만335건에 비해 6.2%(1243건) 줄었다.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3만1618건에서 3만1671건으로 0.1%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.
- 성북구는 아파트 월세 매물이 지난해 말 882건에서 이날 기준 443건으로 ‘반 토막’ 수준으로 줄었다. 같은 기간 강동구(-35.5%), 동작구(-24.7%), 송파구(-21.7%), 노원구(-19.0%), 강남구(-17.0%) 등에서도 월세 매물이 급감했다.
- 본래는 전세 대란을 걱정했으나 월세전환율이 전세금리보다 낮아 이런 현상이 발행하고 있다.
-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“임대차2법 시행 후 2년간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16.8% 올랐는데 월세(전환율 연 4.1% 적용)는 22.8% 높아졌다”며 “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높인 월세 거래 비중이 커지고 있다”고 설명했다.
- 점점 월세가 늘어나고 있구나. 월세를 받는 부동산 수익 창출에 더 관심을 가져보자.
기타
- 페이팔 저점 매수론 힘얻어. 핵심 사업의 수익성이 견고한데 주가만 1년여만에 69% 떨어져. 자주 사용하는 플랫폼인데 관심을 좀 가져볼까.
- 온라인 광고시장, 애플의 영향을 안받는 플랫폼들이 건실. 예를 들면 구글.
- "강남 일대 차 줄줄이 고장났다"…역대급 물폭탄에 '대혼란'. 부동산 취득시 저지대를 피해야겠네.